1년만에 0.3도 또 내려……금복주 "소주 소비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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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구ㆍ경북을 대표하는 주류업체 금복주가 '맛있는 참'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0.3도 낮췄다. 순한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금복주가 이달부터 맛있는 참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5도에서 17.2도로 0.3도 내렸다. 지난해 3월 18도에서 17.5도로 0.5도 낮춘지 1년만이다.

이진욱 금복주 홍보팀장은 "소비자의 입맛에 대한 분석과 요구 등을 파악해 도수를 낮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음주경향에 맞춰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맛있는 참은 첨단고순도정밀여과공법(ZPP)으로 부드럽고 순하다. 특히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과 자일리톨 성분 첨가로 숙취가 없고 뒷맛이 깔끔하다.

2014∼2015년 몽드셀렉션 2년 연속 금상 수상, 2013∼2014년 시카고국제주류품평회 2년연속 금메달 수상으로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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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시장점유율 80%대를 기록 중이며, 참이슬이 10%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여성 음주인구가 늘면서 순한 소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소주 소비경향이 점차 가볍고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바뀌면서 소주 업체들의 도수 내리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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