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현수, 주루 중 오른발 뒤꿈치 통증으로 교체
[잠실=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 외야수 김현수(27)가 경기 중 생긴 뜻밖의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3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팀이 4-2로 앞선 2회말 무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서 넥센 선발 김대우(26)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친 뒤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발 뒤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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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베이스를 통과하고 다리를 절뚝거린 김현수는 곧바로 국해성(25)과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났다. 두산 관계자는 "김현수 선수가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오른쪽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겨 현재는 얼음치료를 하고 있다"며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는 3회초 넥센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두산이 6-3으로 석 점을 앞서 있다. 두산 타선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홍성흔(38)이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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