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집.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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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던 배우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 소유의 아파트가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됐다.


5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윤희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이날 감정가(26억원) 대비 101.5% 웃도는 26억3800만원에 낙찰됐다.

정윤희 가족이 1988년부터 살아온 압구정 집이 경매에 나온 이유는 남편이 운영하던 중앙건설이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려 왔기 때문이다.


중앙건설은 2000년대 중반 '중앙하이츠'란 브랜드로 아파트를 공급하며 인지도를 올렸지만 부동산 침체와 금융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휘청거렸다. 중앙건설은 2010년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에 이어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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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중앙건설에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원을 받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윤희는 1970~8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영화계를 이끌어오다 1984년 조규영 회장과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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