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FC서울, 시드니전 노골 판정 AFC에 항의 공문 발송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imbc 중계화면 캡처]

[imbc 중계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지난 7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나온 노골 판정에 대한 항의 공문을 AFC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FC서울 "수비수 이웅희가 후반 46분 시도한 발리 슈팅이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 골키퍼 코비치의 손을 맞고 골문을 향했다. 코비치가 뒤늦게 공을 잡았지만 이미 안고 있던 공은 골라인을 넘어선 상황이었다. 하지만 심판은 이를 득점으로 선언하지 않았다"고 했다. FC서울은 역전골 기회가 무산되면서 1-1로 비겼다.

구단 측은 "현재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벌어진 이번 오심에 대해 AFC에 깊은 우려와 함께 적극적이고 심도 깊은 분석 및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나아가 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 골라인 테크놀로지와 같은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