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야에 홍콩의 대학가 길거리에서 만취한 채 성관계를 나누는 중국 대륙 출신 유학생 남녀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 해외 매체에 따르면 몽골 출신의 남학생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술을 마신 후 한 여성과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제지할 때까지 45분간 벌인 이들의 행위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스마트폰에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자 중 일부는 이 영상을 익명으로 SNS에 올렸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까지도 이 커플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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