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 300여곳에 소규모 '중고장터' 열린다
서울시, 누구나 사고팔 수 있는 소규모 나눔장터 300여곳 개장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집집마다 묵혀뒀던 중고품을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소규모 나눔 장터인 '녹색장터'를 4월부터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녹색장터를 300곳 이상 개장할 계획이다. 작년 우수 녹색장터로 선정된 강동구 '강동맘 녹색장터'와 구로구 '능골 나눔녹색장터'등도 올해 다시 개장한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부녀회,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은 해당 자치구 청소과에 5월 30일까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회당 12만원의 운영비를 총 1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나눔장터누리집(www.fleamarket.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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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시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집 앞 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를 찾아 이웃사촌과 물건을 사고파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에서는 지난 달 15일부터 '광화문 희망나눔장터'가 매주 일요일 열리고 있으며, 뚝섬에서는 '뚝섬 나눔장터'가 28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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