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칠레 법인이 2일(현지시간) 집중호우와 홍수로 대규모 피해를 본 칠레에 50인치 LED 스마트 TV 30대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칠레 통신교통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전달된 TV는 현지 구호기관을 통해 안토파가스타와 코킴보 등 북부 지역 10여개 도시의 이재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칠레 당국은 이재민 보호시설에 TV를 설치, 사망·실종자 신원 확인과 피해복구 진행 사항 등 수해와 관련된 뉴스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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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칠레 법인은 또 침수된 가전제품을 서비스 센터에 가져오면 무상으로 수리해줄 예정이며, 일부 지역에는 제품 수리 시설을 갖춘 서비스 트럭을 보내 지원할 계획이다.

칠레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69명이 실종됐다. 이재민은 2만6000여명에 달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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