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9주래 최저(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노동시장이 견실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28일로 끝나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2만건 줄어든 것으로 예상치(28만6000건)도 밑돌았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최근 9주래 최저치다.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가계소비 확대로 이어져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RBS증권의 가이 버거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수당 청구건수 감소세가 안정적이다"라면서 "노동시장의 상황이 꽤 좋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