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는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국제적인 인증이다. 우리나라에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11개 의료기관이 JCI 인증을 획득했다.
김안과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안과의원들이 외래 진료에 국한해 심사를 받는 '외래' 등급의 인증은 받은적이 있지만, 수술과 입원진료를 포함해 병원 전반적인 부문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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