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스피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라이딩 코스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MTB파크가 오는 4일 개장한다.
총길이 14.7km의 국내 최대 코스를 자랑하며 풀-서스펜션 MTB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라이더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중·상급으로 구성된 코스는 개인별 수준에 맞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초·중급코스는 노폭이 2M에 달해 일반 산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코스하단부에 있는 MTB지원센터에서 회원카드 발급신청서와 사용서약서를 작성한 후 패스카드를 발급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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