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7% 상승한 3810.29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또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PMI 역시 50.1을 기록, 3개월만에 50선을 회복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IT업체들이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 중국 통신업체인 차이나 유나이티드 네트워크와 섬서방송&TV 네트워크가 각각 10% 상승했으며, 가전 유통체인인 오크마가 10%, 통신장비 업체인 포테비오가 10%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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