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이 그동안 중소기업청에 신청했던 11건의 사업 중 평가 단계에 있었던 총사업비 190억원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4월 1일 드디어 확정된 것이다.
또한 역전시장은 1년 동안 6억원이 지원되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역정시장은 골목형 특화거리를 만들고 정원과 간이역이 어우러진 시장을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시장상인회에 행정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는 아랫장, 웃장, 역전시장 모두 선정됐다.
이에 이정현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노력이 빚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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