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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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그룹이 '컨테이너 쇼핑몰'을 컨셉으로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31일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앞 상권에 복합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를 다음달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커먼그라운드는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복합 쇼핑몰로, 컨테이너 200개를 활용한 건축물이다. 특히 비제도권 패션브랜드와 식음료 업체가 입점, 기존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게 코오롱 측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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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관련 채용을 위해 코오롱은 광진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커먼그라운드는 지하 1개층, 지상 4개층 규모로 면적은 3945㎡이다. 여기에는 의류, 잡화 등 액세서리를 비롯한 소매점과 식음료 등 총 68개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커먼그라운드가 입점하게 되면 대형유통단지가 생성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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