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강남 1970' 중화권 개봉…"영웅본색 출연한다면?" 질문세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홍콩에서 개봉하면서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뜨겁다.
30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이민호는 홍콩에서 열린 영화 개봉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홍콩 동방 미디어는 이민호과 가진 인터뷰에서 "'강남 1970'을 봤을 때 많은 사람이 '영웅본색'을 떠올렸다"며 "'영웅본색'에 출연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민호는 "기회가 있다면"이라 답한 뒤, "장국영의 작품을 많이 봤는데 내가 어린 나이였음에도 그 감성이 전해졌던 기억이 있다. 또 주윤발의 역할도 물론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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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동방미디어는 "장국영의 감성에 주윤발처럼 긴 코트에 권총, 성냥개비를 문 이민호의 영웅본색을 보고 싶다"며 "어떤 역할이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이민호의 첫 주연 영화인 '강남1970'은 한국 영화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14개국에 수출하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홍콩에서는 '강남흑야(江南黑夜)'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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