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중국 톈진에서 열린 모 브랜드 광고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민호가 톈진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취재를 위해 수많은 매체와 팬들이 몰려들어 일대 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민호는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글로벌 매너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이미 '이민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오토바이 브랜드의 신전략이 정식으로 공개되는 자리로 전 세계 66개국에 출시되는 제품이 첫 등장했다.
톈진의 중국 홀에서 열린 뜨거운 환호 속에 하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민호에 사회자가 "순백의 절대남신이 등장해 여자들의 비명소리로 회장이 떠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차기작과 관련한 질문에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다. 가능한 빨리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지난 2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