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험생 분포도 및 증가세 따라 다른 지역의 추가시행여부도 검토…지체장애인 응시편의 주고 사회취약계층 돕기, 응시생들 개인정보보호도 강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부터 부산에서도 보세사시험을 칠 수 있다.


관세청은 최근 크게 느는 보세사자격 수험생들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에서만 했던 보세사자격시험을 부산에서도 칠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수험생들의 비용과 시간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수험생 분포도 및 증가세를 감안, 다른 지역의 추가시행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최근 사회적 요구를 감안, 지체장애인에게 응시편의를 주고 사회취약계층 응시생을 돕는 한편 응시생들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을 1.5배 늘려주면서 시험장에 보조공학기기를 갖고 들어갈 수 있게 별도시험실도 배정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생계를 같이 하는 수급자자녀들에겐 응시수수료를 받지 않을 방침이다.


응시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합격자발표 때 수험번호만 공개하고 이름 등 추가사항은 합격자가 인터넷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게 개별조회시스템을 운용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청년취업을 돕고 통관물류분야 전문가 키우기로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세사제도를 더 활성화시키고 전문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보세사는 보세화물관리에 전문지식을 갖고 보세화물관리에 대한 세관공무원의 업무 중 일부를 위탁받아 하는 보세화물전문관리자로 보세창고, 보세판매장 등 보세구역운영인은 반드시 보세사를 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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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2년 990명이었던 보세사시험 응시인원 수가 2013년 1396명, 2014년 1909명으로 느는 흐름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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