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2015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LG전자가 지난 27일 열린 2015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와 '코드제로 싸이킹' 청소기, '77변형 가변형 올레드 TV'로 대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에 본상(Winner) 23개를 더해 총 26개 상을 받아 국내 기업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모두 4928개 작품이 출품됐다.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기존 오른쪽 문에만 있던 ‘매직스페이스(안쪽 수납공간)’를 왼쪽 문에도 적용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혀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샤이니 다이아 블랙’ 디자인을 선보여 레드닷 디자인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은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완벽한 구조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특히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매직스페이스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코드제로 싸이킹 청소기는 본체가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세계 최초 ‘오토무빙’ 기술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청소기 조작부와 바퀴에 메탈 소재를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77형 가변형 올레드 TV는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화면을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외에도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 ▲트윈 워시 세탁기 ▲스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천정 매립형 에어컨 유-스타일 ▲ 스마트폰 G 플렉스2 등 총 2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LG전자의 고객을 위한 디자인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편리하면서도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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