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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 환아 위해 프로야구 세이브당 20만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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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국적 제약사 알보젠코리아는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의료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20만원씩 적립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27일 한국야구협회(KBO, 총재 구본능),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김현식)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프로야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드림 세이브(Dream Save)' 캠페인이 시작된다.

이 캠페인은 이번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아 투수들이 1세이브를 달성할 때마다 알보젠 코리아가 20만원이 적립해 아픈 아이들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적은 치료비가 필요한 환우를 추천한다.

알보젠 코리아는 각 아동의 모금기간 중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해 기부금 적립에 기여한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알보젠 코리아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가 합병해 올해 6월 새롭게 세워지는 제약사로 다양한 비만치료제와 전문 질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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