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제3회 부안마실축제 기념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가 오는 5월2일 오전 10시30분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숲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변산마실길이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변산마실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반월안내소까지 4㎞ 구간에서 진행된다.
완주자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가야금병창과 시낭송, 변산마실길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군은 이번 행사를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전국의 도보마니아와 상춘객, 유학생, 가족단위 탐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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