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에서 가장 담배를 많이 피우는 집단에 대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반면 가장 낮은 흡연율을 보이는 도시는 서울(39.6%)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연령별 흡연율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40대가 51.5%, 여성은 20대가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득별로는 월별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봤을 때 남성은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여성은 100만원 미만일 경우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업별로는 남성은 단순노무직, 여성은 판매서비스직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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