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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문 전남대총장, 교수들과 ‘김밥’미팅

최종수정 2015.03.25 17:12 기사입력 2015.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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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이 25일 전남대학교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열린 ‘교수다’ 프로그램에 참석, 교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이 25일 전남대학교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열린 ‘교수다’ 프로그램에 참석, 교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25일 ‘교수다’참석 도시락 먹으며 ‘변화화 혁신’주제 대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이 새학기를 맞아 교수들과 뜻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병문 총장은 25일 낮 12시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열린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 교수 대담 프로그램 ‘교수다(교수들의 수다)’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날 김밥 도시락을 앞에 두고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교수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인문대학 철학과 정미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교수다’에서 지병문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변화·혁신’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병문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남은 기간에도 임기2년의 총장에 다시 취임했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의 끈을 더욱 조이겠다”고 말했다.
지병문 총장은 특히 “취임 후 SCI급 논문이 늘고, 대형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등 교수 연구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특성화사업 등 교육 분야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큰 보람”이라면서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분야 노력이 학생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수들은 토론식 수업 활성화에 따른 강의실 구조개선 등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지병문 총장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실시간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산학연구관 3층 화상 강의실)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교수다’는 교수들의 교육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 내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대학교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교수초청 대담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스물 한 번째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지난 2월5일 열린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의 제13회 동계 심포지엄에서 교육력 소통 분야 우수사례로 발표될 만큼 대학사회의 대표적인 소통·토론 문화로 전국적 주목을 끌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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