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범이 '신분을 숨겨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극중 김범이 맡은 차건우는 경찰대학교 수석 입학 후 자퇴, 해군특수전여단 SEAL 복무, 제대 후 경찰특공대 근무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용산서 강력계 형사다.
김범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건우'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웠고 매력 있게 다가왔다. 제작진, 배우들과의 호흡이 기대 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범이 출연을 확정한 '신분을 숨겨라'는 tvN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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