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용근로자 자녀 60명에 장학금 1.2억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23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공제회에서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자녀 6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총 60명의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간 200만원(1인당 학기별 100만원씩 2회 분할 지급)씩 총 1억2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공제회 장학금은 2010년에 시작, 지난 5년간 총 1691명의 학생에게 21억3500만원을 지원했다. 공제회는 올해도 협성종합건업이 지급하는 협성장학금을 포함, 총 92명에게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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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원인원을 기존 30명에서 두배로 늘리고, 4년제 이상이었던 장학금 신청기준도 2년제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진규 공제회 이사장은 “내년에는 장학금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자체예산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후원 중인 협성문화재단 이외에도 건설사업주, 유수 장학재단 등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장학금 지원규모를 확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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