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PB교동직화짬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분말 스프에 진한 국물 맛을 더해주는 액상 스프가 추가로 들어 있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0.95㎜ 면발을 적용했다.
세븐일레븐 교동짬뽕 시리즈는 전국 5대 짬뽕집으로 알려진 강릉교동반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지의 짬뽕 맛을 구현한 지역 맛집 연계 상품이다. 이 상품은 출시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달성하며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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