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샬케04에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시작과 함께 하칸 찰하놀루와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5분 교체됐다. 팀은 0-2로 져 2연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6위(승점 38)를 유지했다. 호펜하임의 김진수(23)는 파더보른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0-0으로 비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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