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세계 시멘트업계 1위인 스위스 홀심과 2위인 프랑스 라파즈가 합병조건에 합의하면서 '시멘트 공룡'이 탄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 관계자 발언을 인용, 주식교환 비율과 관련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던 홀심과 라파즈가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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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심은 당초 1대 1의 주식 교환으로 라파즈를 흡수 합병키로 했으나, 이사회의 반대로 주식교환 비율을 낮췄다. 대신 홀심은 라파즈 주식 1주당 홀심 0.9주 비율을 제안했고, 라파즈가 이를 받아들였다.


양측은 또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직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를 두고도 이견을 보였으나, 결국 라파즈 최고경영자인 브루노 라퐁과 볼프강 라이츨 홀심 회장 지명자가 공동 CEO를 맡기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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