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윙바디 트럭 특수개조해 만든 세계 최초 이동식 클래식 음악 무대로 관객들 찾아

심포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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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사회공헌을 위해 2014년 8월 창단된 '심포니송'이 전국 방방곡곡에 음악을 전하는 신개념 클래식 공연인 '더 윙(The Wing)-날개'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심포니송'을 이끌고 있는 함신익(58) 지휘자는 "모든 국민이 클래식 음악을 한 번은 라이브로 듣도록 새 지평을 열고 싶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 윙-날개' 프로젝트'는 대형 윙바디 트럭을 특수 개조해 만든 세계 최초 이동식 클래식 음악 무대다.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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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는 19일 함신익 지휘자의 모교인 서울 강북 삼양동 미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20일에는 함신익 지휘자가 3년간 소총사격수로 복무한 26사단을 찾아가 병사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클래식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윙-날개' 프로젝트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함 예술감독이 직접 작품 소개도 진행한다. 레퍼토리는 평소 클래식 음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연주 전에는 학생들을 위한 악기체험 프로그램인 '악기야 놀자'를 통해 다양한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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