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커플, 19금 박물관서 성관계 맺다 CCTV에 걸려…‘개망신’
문제의 장소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전시된 19금 박물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한 커플이 박물관에서 성관계를 갖다 적발돼 망신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에로틱 유산 박물관에서 한 연인이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되는 황당한 소식을 영국 미러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해외 언론 미러가 4일(현지시간) 한 커플이 미국 '에로틱 문화유산 박물관(Erotic Heritage Museum)'에서 성관계를 갖다 폐회로카메라(CC) TV 때문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연인은 지난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에로틱 문화유산 박물관을 방문했다. 당시 박물관에는 최근 미국 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성인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벤트전이 열리고 있었다.
이들은 박물관 폐관 시간 직전인 밤 9시55분쯤 박물관에 들러 잠시 둘러보는 척하다 후미진 곳으로 가 몸을 숨겼다. 이들은 밤 10시가 조금 넘어 박물관 직원들이 빠져나가자 곧 낯 뜨거운 모습을 연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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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시간,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서 은밀한 애정행각을 즐기던 이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CCTV를 통해 경비원에게 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경비원은 이런 커플의 애정행각을 박물관 직원들에게 알렸고, 직원들이 들이닥치자 이들은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줄행랑을 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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