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1억원 이상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국민가수 인순이가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73번째 회장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순이는 이날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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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의 이사장인 그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서에 서명했다. 방송·연예인 아너로는 6번째다. 방송인 현영·김보성 씨, 가수 현숙 씨에 이어 4번째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 37년간 19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한편 각종 기부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난 2013년 말 소외계층 지원 온라인 모금운동인 허그(HUG) 캠페인에 참여하며 공동모금회와 첫 인연을 맺고 해밀학교 편모·조손 가정 다문화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해 800만원을 모금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열기도 했다.
2007년 12월 결성된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날 인순이 이사장의 가입으로 회원수 773명, 누적 기부금은 약 856억원이 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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