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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대상]금리 민감도 낮아 안정적, 소액으로 고수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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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 윤수영)의 '키움 KOSEF 단기자금 ETF'는 지난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상장한 국내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력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 채권형 펀드보다 금리 민감도가 낮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소액으로 투자해도 투자 기간이 15일 이상이면 머니마켓펀드(MMF)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환금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기존의 ETF와 달리 현물이 아닌 1억원 단위의 현금으로 설정, 해지 청구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투자 편의성이 높다. 낮은 거래비용으로 재정거래 등 다양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듀레이션을 0.5년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설계해 한 번의 투자로 교체매매 없이 금리변동위험 노출도도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 밖에도 고객예탁금 대체상품, 파생상품의 담보용 자산, 소액채권투자 등의 용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키움 KOSEF 단기자금 ETF는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최근 3년 수익률은 8.656%에 이른다. 2년 수익률은 5.141%, 1년 수익률은 2.540%다. 안정적인 수익률로 다양한 채권 ETF 상품 중에서도 활발한 거래량을 보인다. 키움 KOSEF 단기자금 ETF의 3개월 평균 거래대금은 195억8326만원으로 전체 ETF 상품 중 거래대금 5위다. 업계 동일 유형 단기채권 ETF 중에서는 1위로 독보적인 유동성을 자랑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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