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농산물 살리기 프로젝트' 이마트, 농식품부와 함께 농가 육성
이마트, 농식품부와 ‘국산의 힘’ 정책 지원 위한 MOU 진행
공동으로 우수농가 발굴, 유통, 컨설팅, 교육 분야 협업 예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6,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0% 거래량 230,790 전일가 108,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알루미늄 캐리어 9만9000원…이마트, '여행템' 할인 행사 포켓몬부터 티니핑까지…이마트, 인기 장난감 최대 80% 할인 [오늘의신상]나폴리 3대 피자 맛집…이마트, '다미켈레' 마르게리타 가 국산 농수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지원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이마트는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이마트 본사에서 농식품부와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의 배경은 이마트와 농식품부가 농산물 유통의 신모델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보 등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데 의견을 같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생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상생협력추진본부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최성재 식품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적극 협력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성공적인 민?관 협력사례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와 이마트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업무를 분담, 상생 협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산지 우수 농가를 발굴하고 선정을 지원하며, GAP 컨설팅 지원 및 다양한 농가 교육 콘텐츠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산지 우수 농가 발굴은 물론 판로 지원및 상품 디자인부터 브랜딩에 이르는 종합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서게 된다.
기존 이마트의 국산의 힘 프로젝트 매니저 직접 개발과 홈페이지 심사 신청을 통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 참여 외에도 농식품부를 통한 산지 농협 협조 등으로 우수 농가 발굴과 선정 대상이 더욱 늘어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와 이마트는 우수 농가 발굴 및 선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정위원회’(가칭)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30개 농가를 국산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까지 100개 농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국산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성공적 상생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마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농식품부와 상생 협약에 앞서 지난 5일, 국산 농수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펼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올 한해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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