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봉..시바사키 코우, 마키 요코, 테라지마 시노부 등 주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포스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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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내에서도 많은 20~40대 여성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작품이 영화로 제작됐다. 그의 밀리언셀러 '수짱 시리즈'중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가 국내에서는 내달 개봉한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수짱, 마이짱, 사와코상이라는 세 인물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시바사키 코우와 마키 요코, 테라지마 시노부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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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는 숙맥이지만 일에서는 인정받는 카페 매니저 '수짱'은 지금 이대로가 좋으면서도 노후에 대해 고민하는 30대 여성이다. 같은 직장의 매니저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고백도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주인공 사와코상은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로, 치매 걸린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동창에게 흔들려 결혼을 꿈꾸게 된다. 골드미스 마이짱은 회사의 상하 관계와 은밀한 연예에 지쳐, 변화를 선택한다.


마스다 미리의 작품은 평범한 30대 여성의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쉽고, 담백하게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등은 이른바 수짱 시리즈로 불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로 만들어진 수짱 시리즈는 지난해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 상영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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