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직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부인 오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성과 아내 오씨는 이혼소송과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성은 지난 1월 아내 오씨와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은 지 불과 두 달여가 지난 시점에 이혼소송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이 벌인 사기극 때문에 이혼설이 나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동성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케이트 코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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