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김동성, 이것이 '분노의 질주'

▲ 김동성 분노의 질주 (MBC '기분좋은날'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김동성 해설위원의 선수시절 '분노의 질주' 동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선수시절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간판스타였던 김동성 선수가 2002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의 판정시비를 결과로 만회한 것이다.

김동성 선수는 직접, 당시 "그때의 경기 결과를 만회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현재 김동성 선수는 소치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후배 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동성 '분노의 질주'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김동성 정말 멋있다", "김동성의 분노의 질주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보고 싶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