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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따라, 이야기 따라 걷는 장흥댐 둘레길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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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김성)은 6일 유치면 일원에서 사색과 느림 미학을 배우는 장흥댐 둘레길 행사를 개최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6일 유치면 일원에서 사색과 느림 미학을 배우는 장흥댐 둘레길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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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댐 둘레길 자전거 타기 및 힐링워킹 개최"
"마을별 옛 이야기와 때 묻지 않는 자연속에서 힐링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군수 김성)은 6일 유치면 일원에서 사색과 느림 미학을 배우는 장흥댐 둘레길 행사를 개최했다.
장흥군 산하 공무원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최근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치면과 장흥댐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총 연장 40km에 이르는 장흥댐 둘레길 일부 구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전거 타기와 힐링워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자전거 타기는 신풍생태습지를 출발해 덕산저수지▲덕산마을▲뽕나무군락지▲돈지마을터▲돛대봉과 주암리 ▲밤재터널▲생태습지까지 27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
힐링워킹은 신풍생태습지▲덕산저수지▲덕산마을▲뽕나무군락지▲돈지마을터를 거쳐 다시 생태습지로 돌아오는 16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6일 유치면 일원에서 사색과 느림 미학을 배우는 장흥댐 둘레길 행사를 개최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6일 유치면 일원에서 사색과 느림 미학을 배우는 장흥댐 둘레길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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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댐 둘레길은 고려시대 수인산성 군대가 주둔했던 덕산마을, 울창한 산림사이로 많은 물이 흘렀다는 돛대봉과 주암리, 마을경관이 뛰어나 선비가 숨들었다는 돈지마을터 등 재미있는 옛 이야기와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장흥댐 둘레길을 걸으며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주위 사람들에게 장흥댐 둘레길 코스를 많이 홍보해야겠다”고 말했다.

장흥댐 둘레길 안내를 받고자 하는 동호회나 개인은 유치면사무소 (061-860-0608)에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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