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방송불가' 판정 받은 신곡 '니 팔자야' 의상 콘셉트는 저승사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노라조(조빈 이혁)와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노라조의 새 앨범을 언급하며 "의상을 왜 그딴 식으로 입느냐"라고 묻자, 노라조 조빈은 "요즘 너무 사람다워진 것 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독하게 했다"라고 답변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게시판에서는 저승사자 같다고 올라온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노라조의 신곡 '니 팔자야'의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83만450회를 돌파하며 '실시간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1위로 꼽혔지만 최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