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출생사망] 5명 중 1명은 고령산모
[세종=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지난해 산모 5명 가운데 1명은 35세 이상의 고령산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35세 이상 고령산모 구성비는 21.6%로 2013년의 20.2%에 비해 1.4%포인트 늘어났다.
고령산모의 비중은 2004년 9.4%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7년 13.1%, 2009년 15.4%, 2011년 18.0%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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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첫째아를 출산한 산모의 연령은 30.97세로 전년에 비해 0.24세 높아졌다. 둘째·셋째아 출산 산모의 연령도 전년보다 각각 0.18세, 0.11세 상승했다. 반면 넷째아 이상을 낳은 산모의 연령은 0.06세 낮아졌다.
산모의 연령별 출생아 수는 30세 미만에서는 감소했지만 30세 이상은 증가했다. 20대 후반 산모의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6600명 줄어든 반면 30대 후반 산모의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5000명 많아졌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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