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47명이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제공 7명, 사전 선거운동 3명 등이며 1건에 대한 1명은 내사 종결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전체 33건에 38명을 내사 중이며 이 가운데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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