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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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충청남도 당진시가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 중인 지역협력사업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는 무형유산 보호의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 올부터 공모로 최종 선정하게 된 것.

당진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또한 면천두견주(중요무형문화재 제86-2호), 안섬풍어당굿(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 등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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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이달 말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목록화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된 무형유산 중 대표적인 종목을 영상기록화하는 한편 공연과 시연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매년 1~2개 시군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해 시·군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무형유산 보호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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