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김건모, 깜짝 등장에 권재관 "피아노 잘 지면 뭐해? 아직 결혼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김건모가 '개그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10년 후'를 이끌고 있는 츤데레 캐릭터 권재관이 김건모의 특별 출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건모는 내년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으로 분해 능청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피아노 앞에 앉자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더불어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노래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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