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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인천공항세관 통관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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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4시간 통관지원반’ 및 여행성수기 맞은 여행자휴대품 통관현장 찾아…“빠르고 친절한 통관서비스, 국민안전 해치는 불법물품 들여오거나 갖고나가지 못하게 힘써 달라”

김낙회(가운데) 관세청장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근무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김낙회(가운데) 관세청장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근무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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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이 설날인 19일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설 명절을 앞뒤로 수출·입화물이 차질 없이 통관될 수 있게 ‘인천공항 24시간 통관지원반’을 찾아 빠른 통관 돕기 등으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여행성수기를 맞은 여행자휴대품 통관현장을 찾아 “빠르고 친절한 통관서비스하면서 국민안전을 해치는 불법물품을 들여오거나 갖고나가지 못하게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설에 고향을 찾거나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추운 날씨에 수출·입화물 통관, 밀수단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과일·치킨 등을 사주고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관세청은 설 성수품 등의 빠른 통관 돕기와 수출화물이 제때 실리도록 이달 5일~25일 전국 47개 세관에 ‘설 명절 대비 24시간 통관지원반’을 편성·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여행자 휴대품검사현장을 점검하는 김낙회(왼쪽에서 3번째) 관세청장.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여행자 휴대품검사현장을 점검하는 김낙회(왼쪽에서 3번째) 관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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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왼쪽에서 2번째) 관세청장이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정보분석실 직원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김낙회(왼쪽에서 2번째) 관세청장이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정보분석실 직원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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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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