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4000원(숙박 1만원), 외국인 6000원(숙박 14000원), 수학여행단 2000원(숙박 5000원) 인원수 따라 계산해줘…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관광코스에 동부시장 넣으면 ‘또 2000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단체관광객들이 충남 서산을 여행하면 행사주관 여행사가 서산시로부터 돈을 받는다.


서산시는 일정 규모의 단체관광객을 끌어들인 여행사에 이같은 혜택을 준다고 23일 밝혔다.

서산시는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을 데리고 지역관광지와 숙박업소, 음식업소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돈을 줄 예정이다.


여행객 한 사람당 ▲내국인 4000원(숙박 1만원) ▲외국인 6000원(숙박 1만4000원) ▲수학여행단 2000원(숙박 5000원)씩을 계산해 준다. 게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코스에 동부시장을 넣으면 또 2000원씩이 주어진다.

원하는 여행사는 서산을 여행하기 3일전까지 관광계획서와 일정표를, 관광을 끝내고 10일 안으로 지급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서산시 문화관광과로 보내면 된다.


김정겸 서산시 문화관광과장은 “혜택을 통해 서산에 머무는 관광객들이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찾기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키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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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는 40회에 걸쳐 1691명의 단체관광객이 서산을 찾아 7개 여행사에 920만원이 주어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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