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 "이집트는 IS를 처벌할 권리가 있다" 복수 다짐
15일(현지시간)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 국영 TV 연설에서 "이집트는 이들 살인마를 처벌할 권리가 있다"며 "적절한 수단과 시기에 그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라며 "우리는 테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IS에 참수된 희생자를 위해 7일간의 애도기간을 가질 것을 선포하며 자국민의 리비아 여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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