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V레이디스 3라운드서 2오버파, 샤이엔 우즈는 공동 37위

최은우. 사진=볼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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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공동선두-공동 2위-공동선두.


최은우(20ㆍ볼빅)가 사흘 내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14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골프장(파73ㆍ5982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15시즌 개막전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작성하며 다시 공동선두(4언더파 215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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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4개와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는 들쑥날쑥한 경기였지만 어려운 코스 세팅에 대부분의 선수가 오버파를 쏟아낸 상황이다. '컷 오프'를 통과한 선수 67명 가운데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7명에 불과할 정도다. 호주에서 골프유학을 하는 동안 호주아마추어걸스챔피언십 등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기대치를 더욱 부풀리고 있다.


홀리 클라이번과 찰리 헐(이상 잉글랜드)이 최은우와 함께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3타 차 선두로 출발한 레베카 아티스(호주)는 6타를 잃었지만 1타 차 공동 4위(3언더파 216타), 여전히 우승사정권이다. 오수현(호주)이 같은 자리다. 디펜딩챔프 샤이엔 우즈(미국)는 공동 37위(5오버파 224타)에 머물러 타이틀방어가 어려워졌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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