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체육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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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종합체육관 천장 붕괴, 관계자 소환…참혹한 현장 가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당종합체육관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시작했다.


1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11일 오후 9시쯤 사당종합체육관 작업반장 윤모(57)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경위와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일 오후 4시53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11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됐으나 사고 발생 2시간27분 만인 오후 7시20분께 전원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장 2층에서 천장 슬래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는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 일부가 순식간에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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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전 관리 소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경찰은 발주처인 동작구청과 시공사 아트건설·썬라이드 등을 상대로 공사 수주 과정의 비리나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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