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국문 BI[사진 제공=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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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10구단 시대를 맞아 프로야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KBO 리그'로 통합한다.


이번 명칭 통합은 프로야구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브랜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KBO는 2011년 '2020 Vision 5'를 발표하고,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BI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2015년 10구단 체제 출범과 함께 리그 BI를 통합·완성하게 됐다.

우선 그간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던 명칭을 'KBO'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군 리그는 'KBO 리그'로 통칭되고, 정규리그(시범경기부터 포스트시즌 직전까지 경기) 경기는 'KBO 정규시즌'으로 사용한다. 한국야구위원회 또는 KBO 혼용되던 사무국 명칭도 'KBO'로 통합하고,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경우에만 'KBO 사무국'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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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KBO에서 주관하는 모든 경기 및 대회도 KBO와 대회명을 합쳐 'KBO 시범경기', 'KBO 올스타전', 'KBO 포스트시즌' 등으로 사용하고, 각종 시상 부문도 통합된 명칭에 따라 정리하기로 했다.

KBO는 이번 명칭 통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리그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BI에 대한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관리를 통해 프로야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해나갈 계획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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