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봉황 실습장 3,300㎡ 조성…이전기관 직원 대상 분양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2013년부터 광주캠퍼스 농업실습교육원 실습장에 도시형체험농장(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주말농장도 운영한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대상 직원·가족들의 조기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혁신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먹거리를 가족과 함께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주말농장(텃밭)을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텃밭은 전남 나주시 봉황면 황룡길 66-33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 나주농장에 3,300㎡(1,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전남대학교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 1명당 3평 씩 분양하며 참가비용은 평당 2천원이다.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이면 누구나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한 메일이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원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는 텃밭 경작 주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작물재배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농업실습교육원 교수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텃밭설계에서부터 작물 재배방법, 병해충 예방·관리 등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도 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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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학교는 광주캠퍼스 농업실습교육원 실습장에도 1,000평 규모의 도시텃밭을 조성, 최근 지역민들에게 분양했다.


지병문 총장은 “주말농장 텃밭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생혁신 모델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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