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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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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11월30일 매주 화~토요일 하루 7차례 전문해설 서비스…3000여종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 볼 수 있어 오는 5월과 8월엔 열대식물 활용한 야외전시회도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 전경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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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 안에 있는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를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7차례(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 전문해설과 함께 개장한다고 밝혔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IUCN(국제자연보전연맹)에 등록된 ‘멸종위기종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식물을 포함한 3000여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을 모아 관리 중이다.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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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한 ‘열대온실의 인공환경 및 식물관리기술 개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과학적·효과적인 식물관리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실 내 대기환경 분석 프로파일링 측정시스템 설치로 실내식물로 활용하는 열대식물의 여러 효과와 가치를 전시온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열대온실 개방과 관련, 5월과 8월엔 열대식물을 활용한 야외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에서 해설을 듣고 있다.

국립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에서 해설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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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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