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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노력이 만들어낸 명품 몸매·아기 피부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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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사진= 패션지 '얼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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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노력이 만들어낸 명품 몸매·아기 피부 '관리법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수진이 명품몸매 7위로 선정되는 영예에 올랐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해서 만든 몸매'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외모에 대한 순위를 정한 가운데, 박수진이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로 7위를 차지했다.

박수진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올해 31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당시에도 변함없이 뽀얗고 하얀 아기피부를 자랑했지만 마른체형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박수진은 애플힙을 자랑하며 완벽 몸매를 자랑한다.
박수진은 데뷔 당시 너무 마른 몸을 가지고 있었고, 살이 찌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생각도 못할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진은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요가 강사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요가에 취미를 가지게 됐고 이후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 애플힙 뿐 아니라 환상적인 S라인을 갖게 됐다.

여기에 박수진의 아기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박수진의 피부관리법의 핵심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클렌징 크림, 버블 클렌저, 계란 흰자 책 비누를 이용한 3중 세안이 바로 비법 중 하나였다. 전문가는 박수진의 피부나이를 20대 초반이라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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