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탤런트 김정민이 영화 '강남1970'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을 '겟잇뷰티'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강남1970'을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만 원하겠나. 베러걸스가 원하는 거다. 그런 기회들을 만들어야 한다"며 "농담일 거 같지만 만들고야 말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당신을 바꿔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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